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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되는 팁

  •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해서 피곤해요

    아이의 질문 때문에 피곤하다면 질문 시간을 정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는 질문 받고 대답하는 게 정말 좋은데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우리 질문 시간을 정해보자”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예를 들어 식사 후 15분 동안을 질문 시간으로 정하는 겁니다. 엄마가 거꾸로 질문을 많이 던지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처럼 “너는 그거 어떻게 생각해?”, “왜 그런 것 같아?” 등 질문을 질문으로 되받아주면 아이가 좀 물러설 거예요.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관심을 가져준다고 받아들이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아이의 질문은 호기심의 표현이자 아이 자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을 확인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지는 걸 못 참아요

    부모가 주목할 것은 혹시 아이가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눈에 띄는 약점이 없고 여러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아이들도 열등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거나 지는 것을 못 견디는 경우에 그렇게 되고, 아이와의 관계를 부모가 이기고 지는 관계로 생각해 아이의 기를 꺾으려 애쓸 때도 아이는 열등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를 이겨보려 노력하지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이긴다는 게 쉽지 않기에 열등감을 갖게 되죠. 당연한 말이지만 부모와 아이는 누가 이기고 지는 관계가 아닙니다. 부모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엉뚱한 경쟁이 벌어졌을 뿐이죠. 부모는 아이 모르게 이겨야 하고, 결국은 아이에게 지는 존재입니다. 아이의 기를 꺾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보다 높은 차원에서 아이가 갈 길을 고민하고 조금씩 이끌어주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네가 어떻게 하더라도 너를 사랑하고 너를 돕겠다는 태도로 대할 때 아이의 열등감은 줄어듭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친구들에 비해 자기가 못하기에 열등감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아이가 가진 약점이 교정 가능한 부분인지, 교정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교정 가능하다면 아이를 빨리 도와주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라면 아이가 가진 약점이 그저 아이의 한 부분에 불과하니 거기에 매이지 않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 하루 일과를 물어보면 모른다고 해요

    언어 발달이 조금 늦는 아이든, 산만한 아이든 아이와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으면 부모가 대화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수다를 많이 떨어야 합니다. 오늘 유치원에서 뭐 했냐고 묻는 것은 아이 입장에선 뭔가 가르치고, 감시하고, 관리 감독하기 위한 대화처럼 느껴집니다. 그보다는 그냥 부모가 먼저 시시껄렁한 얘기, 잡다한 얘기를 많이 꺼내세요. 장난감을 두고 “이게 뭐니? 정말 재밌어 보인다. 네 친구들도 이런 거 좋아하니?” 하는 식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가 장난감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놓게 됩니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언어 발달을 촉진할 수 있어 부모에게 표현하는 언어의 양과 질이 훨씬 발달 좋아집니다.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지 못하는 발달 단계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를 제공하되, 묻고 답하는 대화는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말을 많이 해주세요. 다만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고 하면 그때는 부모의 말을 멈추고 아이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세요. 부모가 열심히 들어야 아이는 즐겁게 말을 합니다.
  • 3세 아이가 화나면 머리를 박아요

    떼를 쓰는 거죠. 속상한 마음은 인정해주되 떼를 받아줘선 안 됩니다. 야단칠 필요는 없지만 다칠까 걱정해서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면 안 됩니다. “우리 ○○이가 속상하구나. 하지만 그런 방법은 옳지 않아”라며 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요구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하죠. 예를 들어 “이것 좀 주세요”, “이거 가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이가 말로 요구하는 바를 표현하면 들어주는 식으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만일 무리한 요구라면 역시 언어로 적절하게 의사를 조율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됩니다. 머리를 땅에 부딪치는 행동은 아프면 저절로 그만두게 되어 있습니다. 지적장애아나 자폐아의 경우 자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서 자해 행동을 반복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쇼를 하다가 다치는 수도 있는데, 조금 다치더라도 굴하지 마세요. 떼쓰지 않고 바르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떼를 쓸 때는 가볍게 대하세요. 빨리 달래주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계속 이렇게 둬도 되나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힘 빼고 편하게 대하세요. 그래야 아이가 변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시간의 문제일뿐, 부모가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아이는 달라집니다.

    *출처 : 우리 아이 괜찮아요(예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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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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